무무의 생활정보/제품 리뷰

무무의 내돈내산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기내용 하드캐리어 리뷰

삑삑이 2022. 7. 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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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무예요!!

다들 즐거운 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 토요일을 맞이해서 모처럼 드라이브 겸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제가 운전할 때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빗길 운전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무더운 더위에 단비가 내려서 모처럼 시원한 하루를 보냈네요.

 

여러분들은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하세요?

주변 지인들 중에 몇몇 분이 비 내리는 날을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는 나름의 운치가 있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비가 오면 흙냄새도 올라와 자연의 냄새를 맡을 수도 있고

요즘 또 멍 때리는 게 은근(?) 유행이라는데 

조용한 카페에서 창밖에 비 오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지친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는 비 오는 날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늘 신던 신발이 아니라 비 오는 날에만 신을 수 있는 장화를 신어볼 기회도 있고

우산보다는 나풀나풀한 우비도 입을 수 있어서 당시에는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어머니께서는 비에 젖고 흙탕물에 지저분해진 저의 옷을 빨아 주시느라

비 오는 날을 싫어하셨을지도..

 

 

 

 

(어머니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오늘은 무무가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고민 고민하다 

 

 무무에게 

 

예정에도 없던 출장 스케줄이 잡혀서 부랴부랴 라이트 한 캐리어를 알아봤어요

 

그중에서도 가성비도 괜찮고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럽게 크지 않은 제품을 

 

선정하던 중 TRACKER 브랜드의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기내용 하드캐리어'

 

제품이 가장 가성비로 괜찮을 것 같아 구매하였고 동생과 함께 언박싱도 해봤어요.

 

 

자 그럼 함께 출발해볼까요?! 다 같이 외쳐주세요!

 

 

렛츠 무무!!

 

 

자료출처- 쿠팡

 

우선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잡힌 거라 배송이 빠른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쿠팡이 다른 곳보다는 확실히 배송 프로세서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배송이 빠르더라고요

저는 주문하고 제품을 받아 보는 데까지 이틀 정도 걸렸고 다시 한번 쿠팡 느님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쿠팡은 사랑입니다... b)

 

 

그럼 먼저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기내용 하드캐리어 스펙을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렛츠 무무!!

 

 

 

1. 모델명: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기내용 하드캐리어
2. 가격: 52,900원 
3. 사이즈: 34.5cm(가로) x 54.5cm(세로) x 26cm(측면가로) 
4. 색상: 총 5가지 색상 중 1택(옐로 계열, 블랙 계열, 블루 계열, 오렌지 계열, 화이트 계열) 
5. 재질: ABS(합성소재)
6. 재질: 플라스틱
7. 안감: 폴리에스터
8. 무게: 3.2kg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기내용 하드캐리어의 스펙은 위에 제가 정리해 드렸으니

구매 전에 꼭 스펙을 한번 더 확인한 후에 구매를 하시길 바래요.

 

저는 우선 색상 선택은 블루로 선택하였어요.

 

가격은 사이트마다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어 우선은 제가 구매한 가격을 스펙에 적어뒀어요.(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래요)

 

여러분은 더 저렴한 사이트를 찾아보신 후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하시길 바래요 :)

 

(저는 배송을 빨리 받아야 해서 쿠팡에서 주문을 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릴게요.)

 

 

그럼 

 

실물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렛츠 무무!!

 

 

택배를 받은 직 후의 박스 사진(좌), 박스 개봉 후 사진 입니다 (우)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의 앞면, 뒷면, 측면, 윗면, 잠금장치 방향 모습입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핸들(손잡이)부분은 총 3단으로 높이 조절 가능해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핸들(손잡이) 부분은 1단, 2단, 3단까지 조절이 가능하니 이동 환경에 맞게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 가볍지만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 핸들링하는데도 

크게 불편하거나 부담감이 없을 것 같아요. 핸들(손잡이) 바로 앞에 캐리어 본체 손잡이도 마련되어 있어

이동 시 조절 손잡이가 혹시라도 불편하면 본체 손잡이를 사용해서 이동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캐리어 내부 모습도 살펴볼까요?

 

렛츠 무무!!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캐리어 내부 모습. 와중에 개구리 장난감은 깨알 포인트입니다 ㅎㅎ

 

캐리어의 내부 모습은 여느 캐리어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어요.

다만 20인치 기내용 치곤 내부 크기는 나름 준수했던 것 같고

내부 포켓 주머니가 구성되어 있어 간단한 개인용품을 수납하는 데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무는 보통 내부 포켓 주머니에 여행용 칫솔세트나 면도기, 핸드크림, 비상용 휴지 같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용품들을 챙기곤 하는데 여러분은 보통 어떤 걸 수납하시나요??

(기회가 되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

 

위에 두 사진은 내용물을 담지 않았을 때 모습이고

아래 두 사진은 실제로 출장 갈 때 입을 의류와 속옷 양말 등을 미리 넣어 둔 사진입니다.

 

 여름이라 가볍고 얇은 티셔츠 총 6벌이 들어갔고요

바지는 2벌, 양말 3개, 속옷(팬티) 3개 정도 넣어뒀어요

 

(속옷 공개를 여기서 하게 될 줄이야.. 이건 예상에 없던 일이었는데..)

 

여름용 의류는 그래도 꽤? 들어가는 것 같죠! (차곡차곡 잘 말아서 넣었습니다 ㅎㅎ)

물론 캐리어 자체가 사이즈도 아담한 사이즈라 겨울용 의류처럼 두툼하고 부피감이 있는 의류는

제가 감히 예상하면 2~3벌이 전부일 것 같더라고요.(3벌도 솔직히 어려울 것 같은 느낌?)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며

 

아! 그리고 제품 옆면에 다이얼 잠금장치가 있는데 쿠팡 사이트에서

 

사진 이미지로 잠금장치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놓은걸 보고 저와 동생도 

 

한번 설정해 보았는데 혹~~ 시라도 쿠팡 홈페이지를 보아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영상을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여 천천히 따라 해 보세요.

 

 

영상을 보고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어렵지 않게 잠금장치를 설정 하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은 동생이 영상 촬영을 도와줬답니다! 고마워 동생 b

 

 

 

그래서 저 무무의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하드캐리어의 총평 들어갑니다!

 

 

 

무무의 제품 총평

모델명: TRACKER 마카론 라이트20 기내용 하드캐리어

-총평-
① 가격 대비 제품의 디자인과 퀄리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렴한 티가 안 나요 ★★★★★

② 무게감이 굉장히 가벼워서 간편하게 여행을 떠날 때나 짧은 일정을
     소화할 때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

③ 바퀴는 안쪽은 우레탄 소재로 되어있어 그런지 소음도
     적은 편인 거 같고 핸들링 조작도 만족스러웠어요. ★★★★★

④ ABS 소재라 일반 플라스틱 소재보다 내열성과 충격에 강해 깨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긁힘에는 취약할 것 같아 아쉬웠어요★★★☆☆

 

 

무무의 총평 어떠신가요? 제품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는 가격도 아주 준수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짧은 일정을 소화할 때 세컨드 캐리어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이 들어요.

 

다만, 단점으로 아무래도 긁힘과 찍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소재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휴대성과 무게감으로 그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는 것 같아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해볼 법한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가격 대비 이 정도면 나이스 합니다)

 

이상!

 

무무의 내 돈 내산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은 라이트 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에게 여행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일상의 지루함을 털어낼 수 있는 유일한 휴식처?

 

아니면 지친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나만의 취미활동?

 

 

저에게 여행이란

 

새로운 사람과의 첫 만남이라 생각해요.

 

요즘 저는 어딘가에 있을 여러분과 짧지만 깊은 소통을 하기 위해

 

첫 블로그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누적 방문자수가 백분이(100명) 들어와 주셨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어쩌면 저는 지금 '티스토리'라는 여행지를 여행하고 있는 여행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새로운 장소(티스토리), 새로운 사람과의 첫 만남(여러분)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저는 이 '티스토리'라는 새로운 여행지에서 어딘가에 계실지 모르는

 

소중한 저의 방문객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여러분과 이렇게 소통하게 되어

 

오늘도 참 행복해요.

 

항상 미숙한 포스팅이지만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알찬 콘텐츠로 다시 찾아올게요.

 

그럼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무무는 이만 가볼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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