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무예요!! 여러분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너무 뜨겁고 더워서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오늘의 콘텐츠는 무엇으로 정할지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 고민하다가 오늘의 주제를 생각해보았는데 여러분은 혹시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 저는 스무 살이 되기 전까지는 요리에 대해서는 1도 몰랐던 요알못.. 이었어요. 칼을 잡아본 적도 없었고, 할 줄 아는 요리는 라면 끓이기 정도? 🍜 그러다가 스물한 살 때 군입대를 하여 5주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고 보직을 처음 부여받았을 때 '취사' 병과를 받아 '취사병'으로 군 복무를 했어요. 처음에 취사병과를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자대에 도착하고 행보관(행정보급관)님이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