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무예요!!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제가 사는 곳은 35℃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었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이 무더위에 에어컨만 의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기력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이 무기력감을 조금 벗어나고자 뚜벅뚜벅 여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 멀리 가지는 못했고 근처에 연꽃이 너무 예쁘게 핀 곳이 있다고 하여 그 소문의 장소를 여러분을 대신하여 탐방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무무의 뚜벅뚜벅 여행기' 제4편 전북 전주시에 위치해 있는 '전주 덕진공원'을 다녀와봤어요. 연꽃은 보통 뜨거운 여름 7~8월 사이에 그 꽃이 피는데 요즘이 바로 연꽃을 보기에는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싶어요. 🌝 제가 살고 있는 충남은 여름마다 연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