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무예요!! 여러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 무무는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어요 최근에 조카가 놀러 와서 조카와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지만 그래도 귀여운 조카와 예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 오늘은 조카가 코로나 예방주사 맞는 날이었어요. 아침부터 부랴부랴 조카와 함께 병원으로 향해답니다. 가는 내내 조카가 주사 맞을 생각에 엄청나게 겁을 먹어서 한참을 울더라고요. (아이들은 병원에서 주사 맞는 게 제일 무섭나봐요. 하긴...사실 저도 어렸을 땐 병원가는게 얼마나 무서워 했는지 ㅎㅎ) 어찌나 그 모습이 귀엽고 안쓰러운지 삼촌인 저도 그 모습을 보는데 부모의 마음을 간접(?) 경험했던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저희 조카 씩씩하게 예방접종을 무사히 마쳐..